김룡규리사장이 장춘시 조선족중소학교에 제설기를 기증하고있다
새해를 맞으며 길림성두산공정기계유한회사 김룡규리사장이 장춘시 조선족중소학교에 총 20여만원에 달하는 제설기 3대를 기증했다.
12월 30일, 장춘시 록원구조선족소학교 운동장에서 있은 기증식에서 록원구조선족소학교 석진호교장은 장춘시의 3개 조선족중소학교를 대표해 “제설기로 운동장의 눈을 청결할수 있게 돼서 많은 시간을 절약할수 있을뿐더러 학생들이 운동장에서 안전하게 자유롭게 활동할수 있게 되여 학생들의 건강발전에도 매우 유조해 더없이 기쁜 일이다”며 다년간 조선족학교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김룡규리사장에게 감사를 표했다.김룡규리사장은 “눈 오는 날에 조선족소학교에서 운동장의 눈을 치는 사생들의 모습을 보고 가슴이 아팠다”면서 “학교에 꼭 제설기를 기증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속심을 털었다.
이날 제설기를 기증받은 장춘시 조선족중학교, 관성구조선족소학교, 록원구조선족소학교의 해당 책임자들은 제설기 사용법을 현장에서 익히면서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김룡규리사장이 제설기 사용법을 가르치는 장면.
김룡규리사장이 제설기로 친히 시범하는 장면.
장춘시 록원구조선족소학교 석진호교장이 제설기로 운동장의 눈을 청결하고있다.
장춘시조선족중학교 해당 책임자가 현장에서 제설기 사용법을 익히고있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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